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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수도권서 45%만 넘으면 대선 직행
- 안희정·이재명, 서로 독려하며 합산 득표 55% 넘겨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더불어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열린 ‘문재인, 문화예술 비전을 듣다’ 행사에서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수도권·강원·제주 순회투표를 끝으로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다. 사실상 문재인 후보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안희정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문 후보의 누적 득표율 50%를 붕괴시키면서 결선 투표로 가기 위한 마지막 지지세 결집을 시도한다. 두 후보가 수도권에서 합산 55%의 득표율을 얻어낸다면 극적으로 결선 투표까지 판을 끌고갈 가능성도 남았다. 결선 투표가 진행되면 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에 확정된다.

◇文, 매직넘버 45%..수도권서 매조지

문 후보 측은 수도권에서도 45% 이상의 득표를 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문 후보가 45% 이하의 득표율을 얻는다면 결선을 한 번 더 치러야 하기 때문에 빠른 본선 직행을 위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안희정이라는 강력한 도전자가 있었던 충청권 투표에서도 문 후보의 득표율은 45%(47.8%)를 넘어섰다.

문 후보는 앞서 호남에서 60.2%, 영남에서 64.7%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문 후보 캠프 내부에서 내심 수도권 과반 득표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다. 이변이 없는 한 문 후보가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앞선 순회투표에서 ‘대세론’을 입증한 데다 1위 후보에 표가 몰리는 ‘밴드웨건’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1차 과반 득표를 통해 본선에 직행하면 보다 빠르게 본선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력이 생긴다”며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대선 말미가 짧게 다가온 만큼 빠르게 대선 준비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安·李, 2위 유지하며 文 누적 득표율 50% 붕괴 노려야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북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 신계륜 전 의원팀과 복식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안희정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싸움에 처했다. 나뿐만 아니라 상대의 선전도 바라야 하는 처지가 됐다. 2위 자리를 확정 지으면서 동시에 3위 후보가 일정 정도 득표를 얻어야 문 후보의 50% 득표를 지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 후보의 50%를 저지하지 못하면 결선 투표가 사라져 2위의 의미가 없고, 50%를 저지하더라도 3위에 머물면 결선 투표는 남의 잔치가 된다. 두 후보 모두 본인은 30% 득표율을, 상대는 20% 후반의 득표율을 기대하는 입장이다.

일단 당장 유리한 것은 안 후보다. 안 후보는 현재 누적 득표율이 22.6%로 이 후보의 18.2%보다 앞서 있다. 이 정도의 표 차이는 유지하면서 충청권에서 얻은 바 있던 30%의 득표율을 수도권에서 다시 한 번 기대한다.

이 후보 측은 현직 성남시장의 이점을 누리겠다는 목표다. 안 후보가 충청에서 얻은 특수를 이 후보가 수도권에서 재현한다는 것이다. 현재 안 후보와의 표 차이는 2만여표에 불과해 100만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에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산하 적폐청산특별위원회와 4·16연대가 개최한 ‘사드 저지 및 세월호 진상규명 적폐청산의 날’ 촛불집회에서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文, 지지층 흡수에 부심..차기 과제로 시선 이동

경선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국면에 처한 문 후보 측은 경선 이후 과제에 시선을 옮기고 있다. 우선 안 후보와 이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층을 흡수하는 것이 급선무다. 민주당 경선에는 참여했으나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경우, 굳이 문 후보를 지지해야 할 동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흡수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안 후보는 보수적으로, 이 후보는 진보적으로 행보가 엇갈렸다는 점에서 이들을 모두 포용하기 위한 대책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문 후보가 그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모두 망라하는 행보를 보인 것도 이를 위한 포석이다.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목소리에도 대응하는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당내 경선 과정 중에는 ‘원팀’을 강조해왔지만 다른 정당 후보와의 진검승부에서는 한층 높은 수위의 내거티브 비판이 나올 수 있다. 문 후보의 정반대편에 서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한 때 같은 배를 탔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대하는 목소리도 온도차를 둘 수밖에 없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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