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구분 :                      
번호 구분 제목 날짜 조회수
N 보도자료 [E채널] 용감한 기자들_118회_애인 경매 2015-07-01 12014
N 보도자료 시간박물관 애인 경매파티 "황제팅" 동영상 (1) 2008-11-24 70405
486 사건과사고 [우병우 소환 임박] 46명 사전 조사했다는 檢, 이번엔 … 2017-04-04 22
485 사건과사고 '박근혜 수첩', 혐의 입증할 확실한 물증될 듯… 2017-04-04 48
484 사건과사고 검찰, 오전 10시 朴 구속 후 첫 '구치소 조사' 2017-04-04 35
483 사건과사고 朴 출장조사 나선 檢…"부인한 뇌물죄 자백 추궁할 … 2017-04-04 37
482 사건과사고 박근혜 구속후 오늘 첫조사…21년만에 前대통령 구치… 2017-04-04 44
481 사는이야기 'JAL해놨네' 일본항공, 미주 노선에 한층 저렴… 2017-04-03 28
480 별난세상 증가하는 뇌졸중...예방수칙 3가지 2017-04-03 37
479 사는이야기 보건복지부,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개발 협력 강화 2017-04-03 25
478 사건과사고 성과해고제 막자” 삼성엔지니어링에 노조 설립 2017-04-03 37
477 사는이야기 투표율 미달…총학 없는 연세대 2017-04-03 43
476 별난세상 신문협회, 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선정 2017-04-03 42
475 사건과사고 국민 10명중 6명 미래 비관…"계층상승 못할 것" 2017-04-03 38
474 사건과사고 광화문까지 진격한 멧돼지 … 택시에 치여 ‘도심 로… 2017-04-03 22
473 사건과사고 UNIST, 3차원 압력센서 개발…"트랜지스터 성능 향상" 2017-04-03 19
472 사건과사고 뜬눈 밤샘 가족들 “선사가 12시간 허송… 구조 골든… 2017-04-03 21
471 사건과사고 남대서양 화물선 항공수색에도 실종자 못찾아…부유… 2017-04-03 49
470 사건과사고 옥천서 3번째 브루셀라 집단발병…한우 45마리 살처… 2017-04-03 18
469 사건과사고 잠수부 50명, 해저면 3만 2000㎡ 두 달간 훑는다 2017-04-03 40
468 사건과사고 “세월호 육상 올리려면 무게 줄여야”… 배수구멍 … 2017-04-03 36
467 사건과사고 세월호 육상이송 준비작업 계속…천공ㆍ배수ㆍ펄 제… 2017-04-03 30
466 사는이야기 CJ CGV,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장 초반 강세 2017-04-03 30
465 별난세상 “연금저축 혜택, 몰라서 못 누린다” 2017-04-03 33
464 사는이야기 위기의 4월… 美 환율보고서·대우조선 회사채 ‘시… 2017-04-03 39
463 사는이야기 사탕에 '비타C' 쓰여있자… 中 "의약품 절차 … 2017-04-03 35
462 사건과사고 北 'B-1B 히스테리' 2017-04-03 30
461 사는이야기 북한, 김정은 경호 사관학교에 빨치산 '리을설… 2017-04-03 36
460 사건과사고 北, 김정남 시신 받자마자 “우리와 무관 확인” 2017-04-03 42
459 사건과사고 박 전 대통령 접견하러 서울구치소 들어가는 유영하 2017-04-03 41
458 사건과사고 홍준표, MB·JP 연쇄 예방…내일부터 지역선대위 출… 2017-04-03 37
457 사건과사고 우상호 “서운한 마음 있어도 서로 협력해 정권교체 … 2017-04-03 37
456 사건과사고 본선 직행이냐 결선투표냐, 문재인 매직넘버는 45% 2017-04-03 39
455 사건과사고 안철수 다자구도 지지율 20%대 첫 진입 2017-04-03 43
454 사건과사고 '결승 같은 준결승' 오늘, 민주당 대선후보 결… 2017-04-03 26
453 사건과사고 박 전 대통령 수감 4일 만에, 내일 첫 방문조사 받는… 2017-04-03 47
작성자     ()
내용    
검찰이 4일 서울구치소로 가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을 조사하기로 했다. 특별수사본부는 2일 “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으나 변호인 측에서 박 전 대통령의 심리적 준비 상황과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구치소 조사를 요청해 방문 조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검찰은 22년 전 반란수괴·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각각 안양교도소와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됐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수사 때도 방문 조사를 벌였다.

특수본 측은 조사 시기에 대해서는 “3일 조사를 요구했으나 변호인 측이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4일로 미뤄졌다”고 덧붙였다. 특수본 관계자는 “방문 조사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던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이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수본 수사팀은 지난달 31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주말에도 나와 보강 조사의 방법과 일정을 점검했다.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17일) 전에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박, 첫 일요일 아침식사는 쇠고기뭇국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측의 방문 조사 요구를 그대로 수용한 것은 실익을 고려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수본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해도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팀에 득이 될 게 없다. 잡음만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구치소 입감 나흘째를 맞은 박 전 대통령(수인번호 503)은 3.2평(10.6㎡) 규모의 독방(접견 공간 제외)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구치소는 예우 차원에서 수용자 6, 7명이 함께 쓰는 방을 독방으로 개조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접견 공간을 포함해 약 6.5평 크기의 독방을 사용했다. 식사는 다른 수용자와 동일하게 구치소 식단표에 따른다. 2일 아침식사로는 쇠고기뭇국, 소시지 볶음, 김, 김치가 제공됐다. 점심식사에는 감자고추장찌개에 미더덕 콩나물찜, 저녁식사엔 들깨미역국과 김치볶음 등이 나왔다. 요일마다 동일한 음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다음주 일요일의 식단도 같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중 한 명인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달 31일과 1일 연거푸 구치소를 방문했다. 31일에는 박 전 대통령을 접견했고 1일에는 영치금·영치품을 구치소에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기소 전까지 재판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에서 보석(보증금 납입조건 석방)을 요청할지도 관심사다. 보석은 법원이 보증금 납부, 재판 출석 등을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특별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죄 혐의가 10년 이상의 징역형에 해당해 보석 결정을 받기 어렵지만 대기업 총수나 정치인 중에는 ‘심각한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의 허락을 받기도 했다.

유영하 변호사, 주말까지 이틀 구치소 방문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 구성을 바꿀지 모른다는 얘기도 나온다. 탄핵심판에서 파면되고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까지 막지 못하자 변호인단의 대응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 선임계를 제출하거나 사임한 변호사는 없다.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452 사건과사고 문재인 “박근혜 前대통령 구속되자마자 사면 얘기… 2017-04-03 80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